사랑하는 아빠에게
우아한둥이맘

아빠에게 편지를 써보는 게 얼마만인지 아무리 기억을 더듬어봐도 기억이 나질 않아요.

이번 여름에 쌍둥이를 출산하고 친정집으로 들어와 아이들과 함께하고 지낸지 어느덧 5개월째!

퇴직하고 집에서 편안하게 지내셔야 될텐데 쌍둥이를 데리고 친정집으로 들어와 아이들 젖병 소독하랴 아이들 분유수유하랴

아이들이랑 놀아주랴 하루 24시간이 모자라는 우리 아빠! 몸도 불편하신데 매일 아이들 돌봐주셔서 감사하고 고맘습니다!

아빠가 없었음 어떻게 두아이들을 키웠을까? 생각을 해보지만 막막하고 무서워서 매일 눈물을 흘렸을 것 같아요.

항상 옆에서 든든하게 저와 두손자들 돌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되도록 빠른시일내에 분가하도록 노력할게요~ 건강도 잘 챙기시구요~ 제가 아빠 사랑하는거 알죠?

항상 고맙고 감사하고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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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1.14
남편님에게
준이맘

1년이라는 짧은 연애기간을 마치고 우리가 부부가 되었네요.

우여곡절 많은 순간들이 머리속에 스쳐 지나가네요

준이를 갖고 준이가 태어나고 그 동안에 많은 시간들......

아쉬운 시간들이 더 많았던것 같아요.

조금 더 좋은 추억들을 만들수 있었을텐데 하는 아쉬움..

하지만 우리에겐 이쁜 준이가 있고, 앞으로 만들어갈 추억과 시간들이 많기에

지난 일들은 추억으로 묻기로 해요.

잠시 흔들린 시간들도 많았지만, 그때마다 준이는 우리의 연결고리가 되어 잡아주었지요.

준이가 걷고 말하고 그런 동안에 그 옆에는 나 그리고 오빠가 있어야 한다는걸 알기에

쉽게 놓지 못했던건 아닐까 싶어요.

싸우기도 무지하게 싸웠던 우리.

처음의 설레인은 온데간데 없고,

생활속의 묻혀 서로에게 부족한부분만 보았던건 아닌지

다시한번 생각하게 되네요.

처음 준이를 가졌을때, 손잡고 산부인과를 가고

튼튼이가 아프다는 말을 들었을때 같이 슬퍼하고

다시 건강하다는 결과를 듣고 함께 기뻐하고..

그런 순간들이 이제는 저멀리 먼 추억마냥 느껴지는 건

지금 준이 키운다고 힘들어서겟지?

그때의 순간들을 다시 떠올리면서

잘 지냈으면 좋겠다.

준이가 점점 크면 더 이쁘겟지?

더 화이팅하면서 이쁜 준이 잘 키워보도록 해요^^

서로의 자리에서 고생하는 나와 오빠

준이가 크면 다 보상해 줄거라 믿어요.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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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1.14
뱃속에 있는 우리 하쁨이~
모모90

하쁨아 안녕^^ 엄마야~

아직 엄마가 될 준비가 되지 않은 상태에서 널 처음 만났을 때 엄마는 너무 무섭고 두려웠어

하지만 지금은 하루라도 빨리 너를 만나고 싶어~ 아빠도 너를 언른 만나고 싶대^^

엄마가 건강이 많이 좋지 않아서 우리 하쁨이가 혹시나 많이 아플까봐 너무 무섭고 많이 걱정되지만

우리 하쁨이는 건강하게 태어나서 건강하게 자라줬으면 좋겠어~

엄마, 아빠, 할머니, 이모들이 우리 하쁨이를 위해 많이 기도하고 있단다^^

 

하쁨아 이 세상에는 아픈사람도 많고, 외로운 사람들도 참 많아

우리 하쁨이는 아프거나 외로운 사람들과 친구가 되어줬으면 좋겠어

 

그리고 무엇보다

하나님을 기뻐하는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우리하쁨이가 되길 늘 기도한단다

 

사랑해S2 그리고 이 세상에 온걸 환영하고 축복해!

우리 곧 만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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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1.12
우리 남편~
모모90

오빠~ 나야^^

오빠한테 처음으로 편지를 써보내~

낯설기도 하고 부끄럽기도 하다 ㅎㅎ

새벽에 나갔다가 밤 늦게까지 일하고 많이 힘들고 피곤하지?

옆에서 오빠에게 힘이 되줘야하는데 가끔씩은 그러지 못한 것 같아....

오빠 많이 힘들텐데 나랑 우리 하쁨이 생각하면서 열심히 일하는 모습을 보면 더욱더 내가 잘해야겠다고 생각하곤해~

나랑 하쁨이를 위해 맛있는 음식도 많이 해주고, 샤워한 후에 로션도 발라주고 너무 고마워~ 이런 사소한 것 하나하나가 너무 고마워^^

하쁨이 아버님~ 요리솜씨는 없지만 내일 맛있는 것 해줄께요~ 그리고 힘내세요!

사랑해 S2

행복하게 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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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1.12
사랑하는 부모님께~
모모90

엄마, 아빠!

나 엄마, 아빠 첫째딸이야~

철 없던 시절 엄마 아빠와 지내면서 투덜거리기도 잘하고 엄마, 아빠한테 반항도 많이 했었는데

지금 아기를 갖고도 여전히 철 없는 딸로 지내는 것 같아서 엄마, 아빠에게 너무 많이 죄송해....

얼른 철 들어야 하는데 ㅎㅎ

아기를 낳으면 어른이 된다는데 난 그래도 여전히 엄마, 아빠한테는 철부지 딸인 것 같아...

엄마, 아빠한테 용돈 드리면서 살고 싶은데 나 살기 빠듯하고 바빠서 엄마, 아빠한테 많이 신경도 못쓰고...

너무너무 죄송해유

 

뿐만 아니라 쑥쓰러움을 많이 타서 사랑한다는 표현을 한번도 한적도 없고.....

이 편지를 통해 엄마, 아빠한테 사랑한다고 표현하고 싶어~

 

엄마 , 아빠 사랑해♥

 

그리고 아프지 말고, 건강하게 오래오래 사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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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1.12
사랑하는 엄마께.
미미호니
사랑하는 엄마. 가까이 있어도 보고오면 또 보고 싶고 생각나는 엄마께.

엄마 이제 우리 튤립이를 만날 날이 11일 남았어요.

결혼하고 바로 우리 천사가 왔을깨, 제가 초기 입덧이 중기까지 이어지는 바람에 정말 힘들어했었던거 기억하시죠?

엄마는 입덧을 안 했다고 하셔서 저도 안 할거라 생각했었는데, 예상 밖으로 저는 3개월간 입덧으로 인해 힘들어하니까... 엄마도 아빠도 모두 걱정하시고 많이 도움 주셨던 거 정말 감사해요.

그때 당시에 가까워서 엄마에게 많이 의지도 하고 엄마는 매일 아침에 카톡으로 "튤립이 엄마랑 잘잤니? 무엇이 먹고 싶니?" 라며 저에게 톡을 주셨지요. 이 편지를 쓰다보니, 그 카톡 내용을 캡쳐해서 프린트해야겠어요!! 튤립이에게도 꼬옥~! 알려줘야겠다는 생각. 할머니가 얼마나 애지중지했는지를 알려줘야겠어요.

암튼 정말 힘든 시기에, 입덧때문에 신혼집 냉장고는 비워두고ㅎㅎㅎ 엄마집에서 오빠랑 퇴근하고 저녁먹으러 매일 갔던 것도 추억인거 같아요. 입도 못댈 저녁밥상도 항상 잘 차려주시고 마사지도 해주시고 간식거리도 챙겨주며.. 튤립이와 오빠 그리고 저를 항상 챙겨주고 보듬어주셔서 정말 감사했어요.

집에 돌아오는 길에도 오빠에게 " 엄마 보고싶다!! " 라며 ㅎㅎㅎ 방금 보고 왔는데도 뒤돌으면 생각나는 울 엄마.

맞벌이 주부로써 정말 저희 남매를 사랑과 긍정의 힘으로 키워주신 덕에 저또한 우리 튤립이에게 사랑과 정성을 쏟을 수 있는 거 같아요.

자라나면서 엄마께서는 한번도 저희에게 소리지른 적도 없으시고, 항상 저희 이야기를 끝까지 경청해주시고 이해해주셨던거 "아기를 품고 있게 되니까" 그게 얼마나 대단한 일인지를 육아서적을 보면서 정말 많이 느꼈어요.

우리나라뿐만아니라 외국 저자들의 육아서적에 나온 글들이
모두 엄마께서 저를 키워주며 저희에게 해줬던 육아생활이더라구요

그래서 책을 보며 배우는게 아니라
제가 엄마에게 그대로 겪은 경험을 나의 아이에게, 그대로 할 수 만 있다면 저도 엄마처럼 엄마같은 엄마가 될 수 있겠단 생각을 했어요.

저도 잘 할 수 있겠죠?

엄마의 사랑을 내리사랑으로 실천하여 우리 삼대가 함께 사랑과 행복안에서 행복하게 오랫동안 함께했으몀 좋겠어요.

엄마, 이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자 울 엄마!! 저에게 다방면으로 본받을 점이 정말 많은 울 엄마
정말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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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1.12
우리아기 꿈트리❤
꿈트리a
꿈틀아 안녕? 엄마야 ^^*
이번주 엄마는 아빠가 야근을 많이한다고 해서
할머니집에서 놀다가 왔어ㅎ
우리 꿈트리 엄마가 결혼전 지내던 방에서
같이 있어보니어땠을까? 넌 모르겠지 ~~~^^
그래도 우리 꿈트리가지내던 곳이아니라그런지
새벽에 엄마한테 태동으로 열심히 신호를 보내줘서
엄마는 자다 깨고 자다 깨고 반복인 하루하루를 보냈단다ㅎ
오늘은 아빠랑 오랜만에 만나서 좋겠네^^
잠들기전 아빠가 탈무드책 읽어주려고 책을꺼내고있어.
우리 꿈트리는 여기저기 사랑 많이받아서
엄마뱃속에서 참 행복하겠다!
오늘 엄마는 티비를 보다가 다른 아기엄마들이 아가낳는 프로를 봤는데
눈물이 찔끔 났어~~ 우리 꿈트리 만나는날이 오면 우리둘다 울겠지?
그래도 우리 꿈트리 빨리 만나고싶다^^
탈무드듣고 일찍자자 ❤
오늘도 아프지않고 건강히 엄마랑 지내줘서 고마워~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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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1.10
하나밖에 없는 평생 내편에게..
예지겅쥬
자갸..
난 왜 자기만 생각하면 이케 눈물나고 가슴이 먹먹해지면서 코끝이 찡해질까?
우리인연이 너무나 깊어서 말로는 설명할수 없고 우리가 가지는 공감대는 그 누구도 이해하기 힘들잖아..서로에게 인생 그 자체..
지금까지 함께하면서 많은 배려와 격려 너무나도 감사하고 가족을 위한 자기의 희생이 정말 대단하고 고마워~
늦게 둘째가 생겨 기쁘기도 하겠지만 고민도 많지?
우리 앞으로도 계속 잘 이겨내서 웃으면서 지낼수있게 노럭해봐..
자갸~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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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1.08
꿈트리에게❤
꿈트리a
사랑하는 꿈틀아❤
오늘도 건강하다고 신호보내는 태동에 요새 엄마는 잠을설친단다!
그래도 엄마는 행복해! 우리딸이랑 교감한다는 생각이들어서^^
아빠는 요몇일전 꿈트리침대 조립해서 옆에 두고 잠자기 시작했어~
아빠가 우리 꿈트리 만나는날이 빨리왔으면하고
매일 잠들기전 대화하는데 우리꿈트리는 알까몰라~~~ ^^
우리꿈트리 아기집만들고 집짓고있을때 아빠는 지금도 꾸준히
꿈트리위해 태교책도읽어주는데 엄마는 아빠가
꿈트리에게 책읽어줄때가 가장행복해^^
나중에 아빠가 책도읽어주고 교훈도주고 대화하던 모습
잘기억해두고 얘기해줘야지~~~~^^*
엄마는 꿈트리출산용품 만들고, 바느질하고, 미싱기돌리고 하루하루 즐겁게 시간을 보내고있어! 우리 만나기전시간동안
꿈트리가 태어나서 필요로하는 물건들 꼼꼼히 챙겨둘께~
우리 꿈트리는 건강하게 무럭무럭 엄마뱃속에서 먹고 놀고 쉬고있어❤
엄마아빠가 많이많이 사랑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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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1.06
우리딸에게♡
열무마밍
엄마뱃속에 있을때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2일뒤면 네가 태어난지 1년이 되는구나!

엄마아빠가 만나서 널 만날때까지 9년이라는
시간이 걸린거 같은데 말이지ㅎㅎ

지난주말엔 생일잔치도 미리해서 많은분들이
축하해 주셨어^^

우리딸 뱃속에서부터 아무문제없이,
태어나서도 너무건강하고 씩씩하게 자라주고 있고,
잘웃고 잘먹고 잘놀아줘서 너무너무 고맙다^^

앞으로도 행복한 웃음 잃지않게 엄마아빠가
많이 노력할께~~우리딸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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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1.06
내사랑 min vely
똘맘
사랑하는 우리오빠 우리가 4년반동안 연애 하면서 나이도 어리고 철없는 나를 돌봐주느냐고 너무 고마워 10년이라는 나이차이가 우리에게는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을정도로 잘해주고 우리부모님을 친 부모님처럼 늘 밝게 웃어주고, 효도 해줘서 너무 고맙고, 많이 부족한 나를 아내로,이제는 한아이의 엄마로 만들어 줘서 너무 고마워 밤낮없이 우리 세식구를 위해 일해주는 신랑 너무 멋지고 입덧이 심해서 집밥도 잘못해주고 청소도 잘못하지만
이해해주고 한번도 불평하지 않고 사랑해줘서 고마워~
앞으로 우리 세식구 행복하게 잘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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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1.02
얼마만에 써보는 편지인지..
열무마밍
어느덧 함께한지 11년이 넘었네^^
오빤 군대제대하고2달..23살..
난 대학교2학년..21살..

그땐몰랐어ㅎㅎ
우리가 이렇게 결혼까지 하고
한 아이의 엄마아빠가 될줄은..ㅎ

만나면서 서로의 대학생활..
그리고 첫직장 입사때도 옆에 있었지ㅋ

연애 7년은 큰일없이 순탄히..
결혼생활 4년은 3년동안 아기가
생기지 않아서 마음 고생은 살짝
했던거 같아ㅎㅎ

무슨일 있었냐는든 듯 우리에게 열무가찾아왔고,
지금 우리옆에있어ㅎㅎ

어느덧 11년이 된 우리,
앞으로50년만더같이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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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1.01
마음을담아 사랑하는 내 낭군에게
사랑만땅이
연애3년, 결혼6년 얼굴을보고 알아간지도 곧있음
10년이됩니다. 일을하면서 처음만났을때부터
서로를 알아가고 다독여가고 그리고 지금에 이르기까지
저의 까칠한성격을 다받아주고 그까칠함을 다 깍아줘서
너무고마워요!!♡ 그렇게 9년쯤될때 우리에게
사랑이와 만땅이라는 아이들이 저희에게 와줘서
신기하기도하고 너무 사랑스럽기도하고ㅎㅎㅎ
감동적이였죠.. 둘이 말은안해도 눈물도찔끔나구
애틋해지고 비로소 양가부모님께 효도한다고 생각했습니다.
항상내곁에서 도와주고 사랑해줘서 고마워요낭군!♡
혼자일하면서도 힘들텐데 집에와서도 일다해주고
밥도해주고 항상 감사합니다.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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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1.01
생일맞은 사랑하는 오빠에게 ♡
다니엘
오빠 우리가 결혼한지도 2년이 되어 가네. 11월은 우리 결혼기념일, 오빠생일 그리고 설레고 긴장되는 아가의 탄생!
얼마남지않은 나의 출산예정일때문에 더욱더 신경쓰이고 같이 옆에서 힘되주는 우리오빠.
언제나 늘 감사하고 고마워 ♡
그덕분에 2년이란 결혼생활동안 오빠에게 사랑만 가득 받아왔던거 같아
항상 날 소중하게 생각하고 나를 먼저 생각해주는 오빠 ♡♡
곧 돌아오는 오빠의 생일날 어떤걸 해줄지 고민하고 있는데 그중에 하나는 편지를 쓰고 싶더라구
평소에 다 하지 못했던말들 적어서 내마음을 전달하고 싶오 ㅎㅎ
오빠 ~ 이제 곧 태어날 우리 아기와 내년에는 함께 하겠지 ?
이제는 나뿐만이아니라 사랑하는 아기에게도 든든한 아빠가 되어주려면 어깨가 무겁겠지만
오빠는 지금처럼만 하면 잘 해주리라 믿어 !!
오빠 ~~ 지금보다 더 행복하고 잘살장 ^^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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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