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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하고 소중한 나의 아가에게 ♡

작성자 : kmy112 / 날짜 : 2018.12.31 / 조회 : 79

사랑하는 나의 딸아

 

정말 고맙고 고마워.

엄마 딸로 와주어서,

정말 이루 말할 수 없을만큼 행복해.

 

너를 만나기 전엔 알 수 없었던 행복,

이 행복을 어찌 말로, 글로 표현할 수 있을까.

 

엄마가 세상에 태어나 제일 잘한 일이, 너의 엄마가 된 일이야.

진심으로.

 

다른 어떤 것도 없이,

그냥 그저 건강하게, 튼튼하게만 자라주면 좋겠어.

 

엄마가 사실, 별 생각없이 살았었는데,

널 가지고나서 태어나서 처음 든 생각인데,

아 정말 오래살아야겠다.

우리 딸 지켜주려면 오래살아야겠다, 하는 그런 생각이 들더라. 신기하게도.

우리 딸 외롭지 않게, 허전하지 않게, 아프지 않게,

그렇게 엄마가 항상 옆에서 지켜주고 함께해줄께.

 

소중하고 소중한 나의 딸아.

 

어찌 너의 소중함을 말로, 글로 표현할 수 있을까.

그 어떤 무엇도 너와는 바꿀 수 없고,

그 어떤 무엇도 너와 비교할 만한 가치있는 것들은 없어.

넌 존재만으로도,

그만큼 소중하고 귀한 사람이란다.

 

사랑하고 사랑하는 나의 딸아,

 

삶을 살아감에 있어,

늘 좋은 일만 있을 수는 없겠지?

인생이라는게 그렇더라고.

좋을 때가 있으면 안좋을 때도 있고,

안좋다가도 좋아지고.

 

행여 안좋은 일, 힘든 일이 있더라도,

언제나 넌 사랑받고 있는 사람이라는거,

너는 귀하고 귀한 사람이라는 거.

마음속에 새기면 좋겠어.

 

언제나 너에게는 따스한 햇살만이 비춰지기를 바라지만,

행여 어둠이 오더라도,

우리 함께 잘 지나가자.

엄마가 항상 함께 해줄게.

 

예쁘고 예쁜 나의 딸아.

 

너와 함께 하기 시작하고나서는, 어느한순간도,

예쁘지 않은 순간이,

소중하지 않은 순간이 없어.

 

너에게도 매순간순간이 매일매일 하루하루가,

엄마와 함께함으로.

소중하고 소중한,

예쁘고 예쁜 순간들이기를.

부디, 엄마와 함께함이,

너에게도 크나큰 행복이기를.

 

부족한게 많은 엄마이지만,

그럼에도 엄마 딸이어서 좋기를.

부디 엄마와 같은 마음이기를.

 

사랑한다. 나의 딸아.

사랑하고 또 사랑한다.

사랑한다는 말로도 부족하지만, 그래도 사랑하고 또 사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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