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키워본 부모라면?
차량 카시트에 아기를 앉히고 꺼내느라
온몸을 굽히고 숙이며 애를 썼던 기억이 있을 것이다.

물론, 부모만 고생인 게 아니다.
(조심한다고는 하지만) 아기 역시 카시트 탑승과 하차 과정에서
자동차 천장이나 문틀에 종종 머리를 부딪히곤 한다.

그나마 suv 차량이라면 다행이자만.
차체가 낮은 차량일 경우. 온 가족의 고생은 더욱 심해진다.

이런 불편함을 해소하고자. 360 회전 기능이 추가된 카시트가 등장한다.
이는 매일 카시트 전쟁을 치르는 엄마아빠에게 폭발적 반응을 일으키며,
이제 카시트 필수 기능으로 자리잡게 되었다.

하지만. 얼마전 영유아 카시트 시장의 판도를 뒤엎을 또 하나의
혁신적 기술의 카시트가 출시 되었는데,
바로, 멕시코시의 미카 360프로 슬라이드텍

멕시코시는 60년 역사의 네덜란드 카시트 브랜드로
자체 안전설비를 갖추어
인체공학적 디자인 및 수많은 테스트를 거친 후
카시트를 생산하고 있다.

이번에 멕시코시에서 신규 출시한 신생아 카시트
멕시코시 미카360프로 슬라이드텍은
독자 기술로 개발한 새로운 slide tech 시스템이 접목되었는데,

슬라이드테크(slide tech) 란.

시트가 외부로 17cm까지 슬라이딩 되는 세계 최초의 기술로,
부모가 아이를 카시트에 앉히고. 안전벨트를 채우기 위해
허리를 굽히거나 차량 내부에 깊숙이 들어갈 필요 없이,
차문앞까지 카시트를 뺄 수 있는 기능이다.

부모의 허리 부담을 줄이고. 아기도 보다 편하게 탑승할 수 있는.
지금껏 경험하지 못한 신개념 카시트의 탄생이라 할 수 있다.

멕시코시 미카360프로 슬라이드텍은 슬라이드 테크 기능 뿐만 아니라.

* 한손으로도 부드럽고 쉽게 360도 회전할수 있는 flexi spin 기능

* 부드럽게 회전 가능한 와이드 디스크 패널 적용

* easy 안전벨트 시스템

* 헤드레스트에 air protect 기술이 들어가 총 4중 보호를 제공

* 등과 카시트 양옆 사이드까지 클리마 플로우기술을 적용 통풍기능을 개선 등의 신규 기능들이 추가되어 출시되었다.

안전 기능은 물론,
아기도 편안하고, 엄마아빠도 사용하기 편리한
카시트에 초점이 맞춰지고 있는 시대.

신생아 카시트 시장에 센세이션을 불러일으켰던
360 회전 기능처럼
이번 멕시코시의 미카프로 360 슬라이드텍 기능도
부모의 카시트 사용 경험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켜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출처: 베네피아 다산 (https://www.benepia-dasan.com)